가와사키재일코리안 생활문화 자료관

관장의 한마디

               생활 문화 자료관 관장 배 중도
 
 재일 한국인과 조선인의 구성은 세대적으로는 3세가 중심이 되며 . 4세, 5세가 출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인과의 결혼도 평범해졌고 일본 국적의 코리아계의 신세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귀화 」에 따른 일본 국적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재일 한국인과 조선인의 존재가 전혀 없어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다민족과의 「 공생 」이 요구되는 시대임으로 역사를 발판으로 삼아 스스로의 존재을 확인해가며 살아가는것을 중요시 해야 할 것입니다. 재일 한국 조선인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역사의 증인이며 근원이 되는 살아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생활사를 뒤 돌아 보고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알고 현재를 살아가는 양식으로써 무엇을 중요시 할것인가, 무엇을 계승해 나가야 할것인가를 찾아 내었으면 합니다. 재일교포가 살아가는 방법의 선택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세대가 자신의 생활 방식 안에서 판단의 근거로 삼을 만한것을 찾아 배우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다민족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일본사회을 풍요롭게 형성하여 왔다는 역사관을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가상의 생활 문화 자료관 」이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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